Geocoding
글의 순서로 mapbox 글을 참고해 작성했다.
먼저 Geocode는 주소, 지리적 특징, 인프라 등과 같은 물리적인 좌표를 나타낸다. 위치는 지구의 모든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좌표를 가지게 된다. Geocoding이라는 것은, 위치 정보를 지리적 좌표로 변환하는 연산 과정을 의미한다.
Geocoding의 장점
가령 Geocoding(혹은 Forward Geocoding)이라 하면, "서울특별시청"
이라는 주소를 지리적 좌표인 (37.5667, 126.9784)
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보다 지리적 규칙이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유용하다.
또한, 주소 정보는 언제든 변할 수 있지만, 좌표는 항상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Geolocation과의 차이점
Geolocation이라는 것은 어떤 기기의 정확한 물리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반면, Geocoding은 주소라는 텍스트 정보를 좌표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Reverse Geocoding
말 그대로 Geocoding 된 결과를 역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즉, 지리적 좌표로부터 물리적인 주소 정보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Geocoding의 정확도 개선
**주소 검증(Address Veritifcation)**을 위해, Address Autofill과 같은 방법으로 이슈를 일부 해결할 수 있다.